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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 23:19

미국서부여행 - 9. Los Angeles to San Francisco

이번 여행은 LA에서 SF로 가는 도중에 들렀던 여러 곳에 대한 내용이다.

첫번째 목적지는 Santa Monica였다.
사실 산타모니카는 전날 저녁에 왔었지만 밤이었고 다시 숙소를 못 잡아서 다시 LA로 갔기 때문에 새로웠다.
하지만 날씨가 흐려서인지 기대한 것 보단 별로였다.


(Canon EOS 350D, EF-S 18-55mm F3.5-5.6 II, ISO 100, 1/125s, F8.0, Av mode)

뭐 그냥 한국 해변이랑 비슷하다.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여기서 찍은 사진은 많은데 쓸만한 사진이 없다.
적당히 놀다가 우리는 샌프란시스코로 향해 길을 나섰다.

LA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는 약 460마일 정도 거리다.
LA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가는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륙 High Way로 가는게 제일 빠르다.
하지만 California 해안 도로로 가는게 볼 거리도 많고 경치도 좋다고 해서 우리는 해안 도로로 이동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낮엔 볼게 많았지만 밤엔 어두운 길을 혼자 달려야 했다.
거리도 생각보다 꽤 멀어서 이동 첫째날엔 11시가 넘어서야 숙소를 잡을 수 있었다.

어쨋든 우린 샌프란시스코를 향했다.
가다보니 이게 왠걸? 날씨가 좋아지고 있었다....-_-;;


(Canon EOS 350D, EF-S 18-55mm F3.5-5.6 II, ISO 100, 1/200s, F8, Av mode)

가는 도중에 휴게소 비슷한데 들러서 찍은 사진이다.
산골을 지나다가 해변 도로로 가게 된다.
해안도로를 타고 가는길에 경치는 정말 좋았다.
하지만 인적이 너무 드물고 길이 너무 꼬불꼬불한게 문제다.
그리고 가는길에 주유소가 많이 없어서 조마조마 운전했던 기억이 난다.

산타모니카를 떠난 우리의 첫 목적지는 솔뱅이었다.
솔뱅은 덴마크풍 분위기가 나서 그런지 미국에 작은 덴마크라고 불린다.
하지만 해안 도로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뺐겼고 길도 잘못 들어 솔뱅엔 가지 못했다.
대신 해안 도로를 타고 가는길에 이름 모를 해변에서 잠깐 쉬기로 했다.



(Canon EOS 350D, EF-S 18-55mm F3.5-5.6 II, ISO 100, 1/640s, F8, Av mode)


어느덧 해도 뉘였뉘였 지고 있었다.



(Canon EOS 350D, EF-S 18-55mm F3.5-5.6 II, ISO 100, 1/200s, F8, Av mode)


해변가에 지어진 한가로이 보이는 집들이다.
돈 많으면 뭐 이런데 별장 하나 지어서 여름한철 지내도 재미있을것 같다.
단지 도시와 좀 떨어져 있어서 불편을 감수해야겠지만 말이다.

여기서 잠깐을 쉬고 우린 다음 장소인 허스트 캐슬로 향했다.
허스트 캐슬은 윌리엄 허스트 개인이 꾸민 스페인풍의 건물로서 안에 많은 미술품들이 장식되어있다.
산 중턱에 있었기 때문에 차를 타고 지나가는 동안에도 멀리서 건물이 보인다.
안내 표지판을 따라 샛길로 들어서니 주차장이 나왔다.
주차장에 내려서 허스트 캐슬에서 재공하는 교통을 이용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왠지 사람이 별로 없는게 분위기가 수상했다.
아니나 다를까 내부 공사중이었다...-_-;;
LA 이후 여행 코스가 꼬이기 시작한다.
주차장 옆에 기념품 파는 건물이 있었는데 그 주변을 서성이다 그냥 떠나기로 했다.

사실 나중에 인터넷으로 솔뱅이랑 허스트캐슬을 찾아보고 그냥 지나친게 굉장히 아쉬웠다.
허스트캐슬이야 공사중이라 어쩔수 없었지만 솔뱅은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다시 가 볼 기회가 있겠나 싶다.

아쉽지만 시간이 별로 없었으므로 우리는 다음 코스를 향해 출발했다.
LA를 떠난 후 3군데 코스중에 제대로 본 곳은 하나도 없었다.
해안 도로만 죽도록 달린거 같았다.
우리의 다음 코스는 17마일 드라이브였다.
하지만 해안 도로를 타고 아무리 달려도 나오지 않았다.
합류하는 도로나 빠지는 도로가 있다면 좀 나을뻔 했으나 그런것도 없이 그냥 해안 도로를 타고 달렸다.
저녁도 못 먹고 달리다보니 주유소랑 Safeway가 나왔다.
일단 기름을 넣고 Safeway에서 먹을것을 좀 사들고 다시 길을 나섰다.
조금 더 가니 숙박 시설이 나왔다.
방을잡고 들어가니 11시가 넘어 있었다.
제대로 둘러 본 곳도 없고 죽도록 도로만 타고 이게 뭐냐...-_-;;
대충 배를 채우고 내일을 위해 잠을 청했다.


다음날 우리는 오늘 코스인 17마일 드라이브로 향했다.
17마일 드라이브는 말 그대로 드라이브 코스였다.
바닷가를 끼고 있었는데 군데군데 골프장이 있어 골프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간혹 보였다.


(Canon EOS 350D, Sigma 30mm F1.4 EX DC HSM, ISO 100, 1/3200s, F1.8, Av mode)



(Canon EOS 350D, Sigma 30mm F1.4 EX DC HSM, ISO 100, 1/4000s, F1.8, Av mode)

저런 길이 17마일이나 이어져서 17마일 드라이븐가...? 모를일이다.
처음엔 여기가 17마일 드라이브구나 했는데 몇시간 있다보니 뭐 금방 적응 되더라..



(Canon EOS 350D, Sigma 30mm F1.4 EX DC HSM, ISO 100, 1/4000s, F1.8, Av mode)



(Canon EOS 350D, Sigma 30mm F1.4 EX DC HSM, ISO 100, 1/200s, F8.0, Av mode)



(Canon EOS 350D, Sigma 30mm F1.4 EX DC HSM, ISO 100, 1/2500s, F2.8, Av mode)


하여간 17마일 드라이브는 대충 저런 모습이었다.
그냥 도로 나무 바다 이정도가 다 인듯...

이렇게 오전에 17마일 드라이브를 구경하고 다음 코스는 길로이 아웃렛이었다.
사실 지금까지는 주로 여행만 다녀서 쇼핑할 기회가 없었지만 일부러 4시간정도 시간을 내어 쇼핑을 하기로 했다.
길로이 아웃렛이래봐야 맨날 가던 시애틀 아웃렛과 비슷했다.
쇼핑하기 전에 점심으로 IN & OUT 에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얼리지 않은 고기라 그런지 맛이 괜찮았다.
배를 채우고 우리는 쇼핑을 나섰다.
별로 살 만한 것은 없었고 POLO매장에 옷이 싸길래 동생 옷이랑 내 옷 몇가지 샀다.
역시나 쇼핑한다고 사진은 찍지 못했다.

쇼핑을 다 하고 우리는 다음 장소인 스탠포드 대학교로 향했다.
서부의 명문이라면 사립인 스탠포드와 주립인 UC Berkeley라 할 수 있겠다.
그중에 스탠포드가 LA에서 샌프란시스코 가는 길목에 있어서 잠깐 들를수 있었다.
각자 전공에 해당하는 건물에 가서 사진을 찍자고 계획을 짰지만 학교가 너무커서 길 찾기도 어려웠다.
대충 둘러보다가 기념품 샵에 가서 뭐 살만한게 있나 둘러봤지만 뭐 살만한건 없더라.
역시나 길 찾는다고 스탠포드에서도 사진을 전혀 찍지 못했다.
쇼핑과 스탠포드 구경으로 배가 고팠으므로 우리는 식당을 찾아 길을 떠났다.
LA에서 한국 음식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끼를 느끼한 음식을 먹었으므로 한국 음식이 절로 생각났다.
다행히 Santa Clara 근처에 한인 식당이 많이 모여있었다.
들어가서 이것 저것 시켰는데 맛이 아주 좋았다.
LA 한인타운보다 훨씬 나은거 같았다.



(Canon EOS 350D, Sigma 30mm F1.4 EX DC HSM, ISO 100, 1/20s, F1.8, Av mode)


일단 고기 볶음부터 시켰는데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괜찮았다.
그리고 밑반찬도 한국에 맛고 비슷했다.



(Canon EOS 350D, Sigma 30mm F1.4 EX DC HSM, ISO 100, 1/30s, F1.8, Av mode)


이건 무슨 찜인가..? 잘 모르겠다.



(Canon EOS 350D, Sigma 30mm F1.4 EX DC HSM, ISO 100, 1/30s, F1.8, Av mode)


이건 부대찌개 같은데 잘 모르겠다.
갔다온지 2년이 다 돼가는데 모르는게 당연할듯...-_-;;

기념으로 식당 사진을 찍었다.


(Canon EOS 350D, Sigma 30mm F1.4 EX DC HSM, ISO 800, 1/60s, F1.8, Av mode)


어쨋든 우리는 이렇게 오랜만에 맛보는 한국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마지막 목적지인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저녁 늦게 샌프란시스코로 진입하여 간단하게 시내를 둘러보고 잠잘곳을 잡았다.
이제 드디어 이번 여행의 마지막인 샌프란시스코만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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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2 18:29

친환경 자동차에 관해

아무래도 요즘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친환경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한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미국 Big 3 자동차 회사도 어려운 마당이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친환경 자동차가 되겠다.
하지만 난 친환경 자동차에 조금 회의적이다.
친환경 자동차가 정말 친환경 자동차가 맞는지 의문이 든다는 말이다.

현재 친환경 자동차는 전기 자동차와 수소 자도동차가 주를 이룬다.
과거에는 태양열 자동차가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을 받았지만 어느순간 사라져 버렸다.
아마 태양열을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효율이 부족했기 때문인것 같다.
보통 실리콘으로 제조되는 태양광 센서의 효율이 15%정도 라니까 효율이 얼마나 낮은지 알 수 있다.
어쨋든 현재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자동차가 수소와 전기 자동차다.

하지만 수소자동차와 전기자동차가 정말로 친환경인가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물론 수소자동차나 전기자동차 자체는 분명 친환경적이다.
수소자동차는 자동차를 추진시킴으로서 나오는 물질이 물이고 전기자동차는 아무것도 배출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소나 전기를 얻기 까지가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는 데 문제가 있다.

우선 수소자동차부터 살펴보자.




사진은 얼마전 센프란시스코와 LA를 1회 충전으로 완주한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가 되겠다.
FCEV란 Fuel Cell Electronic Vehicle의 약자이다.
수소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는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구동을 하는데
하나는 휘발유처럼 직접 연소시켜서 나오는 폭발 에너지로 구동하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수소를 연료전지로 사용하여 나오는 전기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우선 휘발유처럼 직접 연소시켜서 나오는 폭발 에너지로 엔진을 구동시키는 방식은 현재 잘 쓰이지 않는다.
물론 수소는 폭발력이 강해 자동차를 움직이는데 충분한 출력이 나오지만
이 강한 폭발력이 반대로 수소를 안전하게 저장하는데 어려움을 주고있다.
물론 수소연료자동차에서 연소 후 나오는 물질은 물 밖에 없으므로 자동차 자체만 보면 아주 친환경적이라 하겠다.

수소연료자동차의 대체로 나온 방법이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이다.
이것은 수소를 직접 폭발시키지 않고 물을 전기분해 하는 역반응으로 전기 에너지를 얻는 그런 방법이다.
각 연료 전극에 수소와 산소를 넣고 반응 시키면 수소는 산소와 결합하여 물이되고
수소와 산소가 분리되어 있을때보다 상대적으로 물의 에너지가 낮기 때문에 그만큼의 에너지가 발생하게 된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도 반응 후 나오는 물질은 물 밖에 없다.

하지만 자동차의 연료가 되는 이 수소를 얻는게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는데 문제가 있다.
현재 대량의 수소를 얻는 방법은 물을 전기분해 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보통 물리학에서 에너지가 바뀔때는 100% 효율로 바뀌는게 아니라 일부가 열 에너지로 손실된다는 문제가 있다.
물을 전기분해 할 때도 전기에너지의 100%가 수소 에너지로 바뀌는게 아니라 일부가 열에너지로 손실된다.
차라리 전기에너지 자체를 자동차를 굴리는데 쓰는게 더욱 효율적이란 이야기다.
괜히 전기에너지를 물을 분해하는데 써서 효율만 떨어뜨렸다.
물론 연료전지로서 수소를 저장하는게 배터리에 전기를 저장하는 것 보다 쉽기 때문이긴 하지만 말이다.
중요한건 이 에너지 변환의 결과로 나타나는 열에너지 손실이 아니라 전기를 뭐로 만드느냐 이다.
현제 우리나라 발전비율은 원자력 : 40.3% 화력 : 57.5% 수력 : 1.7%로서 화력에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즉 수소연료전지차의 연료인 수소를 만드는데 전기 에너지가 들고 이 전기에너지는 절반 이상이 화력으로 만든다.
자동차는 수소로 가지만 따져보면 탄소 에너지를 쓸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같은 맥락으로 전기 자동차도 겉은 전기로 가지만 따져보면 다 탄소 에너지로 가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상의 친환경 기술이 쓸모없다는 말은 아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수소를 저비용 고효율로 얻을수 있는 기술이 나온다면
지금 연구하고 있는 수소 자동차 기술이 빛을 보게 될 것이다.
그때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친환경 자동차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앞으로 친환경 자동차가 어떻게 발전될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완전연소나 하이브리드 같은 방법으로
고연비를 이루는데 중점을 맞추면서 수소를 쉽게 얻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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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3 19:02

미국서부여행 - 8. Los Angeles

이번 여행지는 Los Angeles이다.
San Diego가 이번 여행에서 기대 이상의 만족을 줬다면 LA는 그 반대로 많은 실망을 준 여행지였다.
별로 기대 안하고 간 San Diego가 생각보다 좋았고 기대를 많이 한 LA는 기대만큼 볼 게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사실 여행전에 얻은 정보에 따르면 LA는 너무 커서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만큼 가기전에 많은 조사를 하고 여행해야 하는 도시가 LA이다.

디즈니 랜드에서 하루 더 놀다가고 싶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우리는 LA에 도착하였다.
우리가 가장 먼저 둘러 볼 곳은 Getty Center였다.
사실 도착하기전에는 게티센터가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다.
게티센터는 폴 게티란 사람이 만든 미술관이다.
거기에는 다양한 미술품과 실내장식품, 사진 등 다양한 볼 거리가 있었다.

게티센터는 산 언덕위에 있었는데 산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트램을 타고 가게 되어있었다.

(Canon EOS 350D, Sigma 30mm F1.4 EX DC HSM, ISO 100, 1/250s, F5.6, Av mode)


여기서 기다리면 트램이 오게된다.

특이한건 선로가 아래에 있는게 아니라 트램이 옆에 벽에 붙어서 가는 그런 구조였다.
올라가는 트램 한대, 내려오는 트램 한대 이렇게 2대가 운영 되는데 하나는 왼쪽벽에 붙어서 가고
다른 하나는 오른쪽 벽에 붙어서 가는 그런 구조였다.
선로의 폭은 트램 한대가 지나갈 만한 크기였는데 중간에 두 트램이 만나는 지점에서 선로가 넓어지고
한대는 오른쪽면으로 한대는 왼쪽 벽면으로 비켜서서 두 트램이 지나치면 다시 선로폭이 좁아지는 그런 선로였다.

도착지점에 내리면 넓은 광장이 펼쳐져있고 한쪽엔 LA시내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게티센터에 관해 소개 해 놓은 팜플랫도 있었는데 역시 큰 도시라 그런지 한국어로 된 팜플랫도 있었다.


(Canon EOS 350D, Sigma 30mm F1.4 EX DC HSM, ISO 100, 1/40s, F5.6, Av mode)


아무리 몰라도 그렇지 '있읍니다' 가 뭐냐... 바뀐지가 언젠데 ㅋ
어쨋든 한국어로 된 팜플랫을 몇개 챙기고 우리는 게티 센터로 향했다.


(Canon EOS 350D, Sigma 30mm F1.4 EX DC HSM, ISO 100, 1/200s, F8, Av mode)


외관은 대충 저런 모양이다.
안으로 들어가니 여러 조형물들이 나왔다.


(Canon EOS 350D, Sigma 30mm F1.4 EX DC HSM, ISO 100, 1/125s, F8, Av mode)


뭔지 모르겠지만 흡사 케리어(?) 와 비슷하다.
인터셉터가 마구 나올것 같다.


(Canon EOS 350D, Sigma 30mm F1.4 EX DC HSM, ISO 100, 1/50s, F8, Av mode)


생긴걸로 보아 오르골일 듯 한데 소리는 나는지 모르겠다.
입구를 지나 내부로 더 들어가면 다양한 미술품이 나오는데 우리가 먼저 간 곳에는 여러 조형물이 있었다.


(Canon EOS 350D, Sigma 30mm F1.4 EX DC HSM, ISO 800, 1/200s, F1.8, Av mode)


뭐 대충 저런 장식물이 있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미술품과 장식품이 있었는데 사실 난 미술품에 문외할 뿐이고~ 봐도 뭔지 모르고~
평소에 저런것에 관심이 많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게티 센터에는 여러 건물들이 있었는데 각 건물마다 다양한 전시품이 있었고 건물들 중앙에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분수대와 가로수가 심어져 있었고 간단하게 커피와 음료수를 파는 상점이 있었다.


(Canon EOS 350D, EF-S 18-55mm F3.5-5.6 II, ISO 100, 1/250s, F8, Av mode)



(Canon EOS 350D, EF-S 18-55mm F3.5-5.6 II, ISO 100, 1/125s, F8, Av mode)


날씨는 참 좋았다.


(Canon EOS 350D, EF-S 18-55mm F3.5-5.6 II, ISO 100, 1/160s, F8, Av mode)

건물들은 저런 식으로 배치가 되어 있었다.
각 관들은 E(East), W(West), S(South), N(North) 이런식으로 동, 서, 남, 북으로 이름붙여져 있었다.


(Canon EOS 350D, EF-S 18-55mm F3.5-5.6 II, ISO 100, 1/160s, F8, Av mode)


중앙에 인공으로 만들어진 수로와 옆에 가로수들 그리고 평화로운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우리도 저기 앉아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여유를 느꼈다는 ㅋ


(Canon EOS 350D, EF-S 18-55mm F3.5-5.6 II, ISO 100, 1/125s, F8, Av mode)


게티센터 다른 한켠에는 이렇게 정원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내려가서 보지는 못했다.



(Canon EOS 350D, EF-S 18-55mm F3.5-5.6 II, ISO 100, 1/200s, F8, Av mode)


사람들이 잔디밭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많이 여유로와 보인다.

사실 밖에 풍경도 참 좋았지만 건물 안에는 정말 많은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미술품에 관심이 많거나 다양한 미술품들을 구경하고 싶으면 정말 좋은곳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꼭 미술품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주변 풍경이나 LA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곳 이라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장소라 생각이 든다.


(Canon EOS 350D, EF-S 18-55mm F3.5-5.6 II, ISO 100, 1/200s, F8, Av mode)


미술품을 충분히(?) 관람하지 못했지만 다음 여행지를 위해 우리는 다시 내려오는 트램을 타러  나섰다.


(Canon EOS 350D, EF-S 18-55mm F3.5-5.6 II, ISO 100, 1/20s, F22, Av mode)


굉장한 속도감이 느껴지는 듯 하다.
하지만 그림에서 보이는 것 만큼 많이 빠르지 않다.



(Canon EOS 350D, EF-S 18-55mm F3.5-5.6 II, ISO 100, 1/20s, F22, Av mode)


아까도 말 했듯이 중앙 부분에선 저렇게 두대가 지나친다.


(Canon EOS 350D, EF-S 18-55mm F3.5-5.6 II, ISO 100, 1/200s, F8, Av mode)


주차장 위에 출발역 모습이다.
이렇게 게티센터의 관람을 마치고 우리는 헐리우드로 향했다.
시내 근처에 차를 세우고 돌아다녔는데 그다지 볼 건 없었다.

오후엔 헐리우드 구경하고 저녁을 먹기위해 한인타운으로 향했다. 생각보단 규모가 조그만 했다.
오랫동안 빵과 고기만 먹어서 그런지 한국 음식이 많이 그리워서 감자탕을 먹으러 들어갔다.
오랜만에 먹는 것 치고는 맛은 별로 였다. 차라리 나중에 들렀던 산타바바라에 한인타운이 더 좋았다.

여튼 이렇게 하루 일정을 마치고 잘 곳을 찾기위해 돌아다니다가
산타모니카에 갔다가 다시 LA로 왔다가 헤메다가 결국 LA에 잘 곳을 잡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그러고보니 LA에서는 구경한거도 많이 없고 찍은 사진도 많이 없다.
더 많은 곳을 둘러 보았어야 했는데 생각보다 본게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다음 여행은 우리의 마지막 여행지인 San Francisco로 가는 도중에 들렀던 여러 여행지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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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12:54

처음읽는 아프리카의역사

신입사원 과제로 이번달엔 글로벌 에티켓 사이버 강의와 책 한권이 주어졌다.
글로벌 에티켓 사이버 강의야 어떻게 클릭만 하면 되지만 책 읽고 보고서 제출은 정말 답이 안나온다...

사업부 별로 관련있는 지역에 관한 책이 나오는데 우리 사업부 특성상 해양 자원 개발과 관계가 있으므로
중동이나 아프리카 남미 같은 지역과 관련이 깊다고 할 수 있겠다.
이번에 나온 책 역시 두바이, 아랍 에미리트, 아프리카에 관한 책이었는데 신입사원들에게 랜덤으로 배포했다.
그 결과 난 처음읽는 아프리카의역사 라는 책을 배정받게 되었다.


아 놔 왜 난 아프리카의 역사냐고...-_ -;;
책 두께도 제일 두꺼웠고 지역도 제일 넓다.
두바이야 UAE의 토후국 중에 하나고 아랍에미리트야 연방국이지만 아프리카는 하나의 대륙 아닌가!
게다가 나는 이과 출신이라 세계사는 중학교때 배운게 단데 중국사 유럽사는 기억이 나도 아프리카는 모르겠다.

아무튼 언릉 이놈을 읽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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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6 19:02

Happy New Year

己丑年 새해가 밝았다.

해 바뀐지 6일이나 지났지만 말이다.

절대 오지 않을 것 만 같았던 2009년도 오긴 오는구나...

올해는 목표한 일 다 이룰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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